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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몰아친 대전·충남 아침 기온 뚝↓…계룡산 -15.4도

뉴스1 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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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패딩점퍼에 모자를 눌러쓴 채 걷고 있다. /뉴스1 ⓒ News1

대전 서구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패딩점퍼에 모자를 눌러쓴 채 걷고 있다. /뉴스1 ⓒ News1


(대전·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26일 한파가 몰아친 대전·충남 지역의 아침 기온이 –16~-7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계룡산 -15.6도, 예산 -13.7도, 대전 –10.5도, 천안 -9.9도, 아산 -9.1도, 청양 -9.1도, 공주 -9.1도, 금산 -8.6도, 논산 -8.6도, 당진 -8.1도, 홍성 -8.0도, 부여 -8.0도, 서산 -7.8도, 보령 -7.5도, 태안 -7.2도, 서천 –6.8도를 기록 중이다.

앞서 천안·계룡·공주·청양에는 한파주의보가, 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충남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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