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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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中企 복지 혁신: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태조엔지니어링이 자율근무제와 재택근무 40%, 워케이션 숙소 제공 등 파격적 복지를 도입해 청년 채용 비중 30% 이상, 이직률 10% 이하를 달성했다. 한명식 대표는 "일하기 좋은 기업에는 젊은 인재들이 온다"며 근무 여건 개선이 인재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플랫폼 팬덤 공략: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삼성 라이온즈 공식 굿즈 사업에 진출하고, 네이버는 LCK 5년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스포츠 팬덤 비즈니스에 본격 뛰어들었다. 스포츠팬의 연간 굿즈 구매 비용이 일반인의 5배에 달하는 만큼 콘텐츠·커머스 사업 확대가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 K바이오 도약: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술수출이 21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이 중 64%인 13.5조 원이 플랫폼 기술에서 나왔다.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전환 기술이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 키트루다에 적용되는 등 K바이오가 글로벌 신약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복지가 中企 경쟁력···젊은 인재는 환경 보고 와”
- 핵심 요약: 태조엔지니어링은 자율근무제와 주1회 이상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재택근무 비율 40%를 유지하고 있다. 속초·여수·군산 등에 직원 전용 무료 숙소를 마련해 워케이션을 지원하고, 10년 이상 근속 직원에게는 1개월 장기 휴가를 제공한다. 이러한 조직 혁신으로 연간 이직률이 10% 이하로 낮아졌고 청년 채용 비중도 30% 이상으로 확대됐다. 또한 직원 의견 조사에서 응답자의 70% 이상이 ‘이직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2. 프로야구·e스포츠 품은 네카오···팬덤 비즈니스 본격화
- 핵심 요약: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삼성 라이온즈 공식 굿즈의 기획·제작·유통을 담당하며 스포츠커머스사업팀을 신설했다. 네이버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LCK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롤파크 명칭을 ‘치지직 롤파크’로 변경한다. 한편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조사에 따르면 스포츠팬의 연간 굿즈 구매 비용은 10만 9161원으로 일반인 대비 5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3. “日 60년간 인재 투자···노벨과학상 끈기 없인 안 나와”
- 핵심 요약: 이영관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이사장은 일본이 24명의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비결로 ‘장인정신’과 60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꼽았다. 일본 도레이는 탄소섬유 개발에 30년 이상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세계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이사장은 “의대 쏠림 현상이 장기화되면 주요 경쟁국과 기술 격차가 확대될 것”이라며 의과학자 육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올 기술수출 21조 사상 최대···플랫폼·ADC서 ‘독보적 가치’ 입증
- 핵심 요약: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총 계약 규모는 21조 1995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 중 플랫폼 기술이 전체의 64%인 13조 5625억 원을 차지하며 글로벌 신약 생태계에서 대체 불가 수준으로 올라섰다. 알테오젠의 ‘ALT-B4’ 기술이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인 키트루다에 적용됐고 유한양행은 얀센에 기술수출한 '렉라자'의 중국 상업화로 640억 원을 수령했다.
5. 인건비 3분의 1에 고용유연성 뛰어나···“집중 근무 가능”
- 핵심 요약: KT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이 베트남에 R&D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2년 하노이 인근에 연구원 2000명 이상 규모의 R&D센터를 준공했고, LG전자도 1000명 이상의 연구 인력을 베트남에서 운영 중이다. 전문가들은 “R&D 분야 근무시간 규제로 기업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국내 R&D 기반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6. 엔비디아, 구글 TPU 개발 주역 사버렸다···핵심 인재 빼오는 데 29조 베팅
- 핵심 요약: 엔비디아가 AI 가속기 칩 설계 스타트업 그록(Groq)과 현금 200억 달러(약 29조 원) 규모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그록 창업자 조너선 로스는 구글 TPU 개발에 참여한 인물로, 엔비디아에 합류해 기술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스케일AI에 143억 달러를 투자하며 알렉산더 왕 CEO를 CAIO로 영입했고, MS도 인플렉션AI와 계약하며 무스타파 술레이만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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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박세은 인턴기자 se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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