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용평 스키장 / 사진=모나용평 |
겨울 스포츠 성지 강원도 평창 모나용평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만났다. 이번 겨울 시즌 동안 리조트 곳곳에서 ‘윈터 스릴(Winter Thrill)’ 팝업 행사를 연다. 스키장 전체에서 벤츠를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은 호텔 밸리센터 1층에 마련한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라운지’다. 내년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벤츠 차주나 모나용평 프리미엄 콘도 회원을 위한 공간으로 스키를 타다 지치면 들어와 잠시 쉴 수 있다.
안마 의자에 앉거나 보드 게임을 즐기고, 색칠 공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해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칵테일 파티가 열리고 토요일마다 영화도 보여준다.
발왕산 일출 / 사진=모나용평 |
스키 광장에는 1월 18일까지 ‘윈터 스릴’ 베이스캠프가 들어선다. 여기에는 벤츠 차량을 전시하고 스키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을 만들었다.
평화 분수 광장에 있는 분수대는 벤츠 로고가 박힌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한다.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발왕산 꼭대기인 해발 1458m 지점에는 더 특별한 볼거리가 있다. 고성능 2-도어 쿠페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T 쿠페(Mercedes-AMG GT Coupé)’가 산 정상에 서 있다.
스키를 타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온 사람들은 발왕산 경치를 배경으로 멋진 스포츠카를 구경할 수 있다. 이 전시는 스키장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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