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엘앤비
연말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와인이다. 그중에서 산뜻한 청량감이 매력인 스파클링 와인은 파티 분위기를 가볍게 띄우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이탈리아의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브랜드 ‘칸티(Canti)’는 세련된 디자인에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연말 파티 테이블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 와인으로 자리 잡았다.
칸티는 1947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2대째 마티니(Martini) 가문이 운영하는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다. 이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와인 생산자로서 하루 최대 50만 병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이탈리아 대표 수출 브랜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칸티는 단순히 규모만 큰 생산자에 머무르지 않는다. 저도주 스파클링, 과실 향을 강조한 모스카토 스타일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며 시장 흐름을 리드해 온 ‘트렌드 메이커’로도 유명하다. 전통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잃지 않는 칸티의 브랜드 철학은 젊고 세련된 스파클링 와인 라인업으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연말 파티를 위한 칸티 와인 라인업.
이탈리아 칸티 와인은 산뜻한 청량감 덕분에 연말 파티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 와인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 신세계엘앤비] |
연말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와인이다. 그중에서 산뜻한 청량감이 매력인 스파클링 와인은 파티 분위기를 가볍게 띄우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이탈리아의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브랜드 ‘칸티(Canti)’는 세련된 디자인에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연말 파티 테이블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 와인으로 자리 잡았다.
칸티는 1947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2대째 마티니(Martini) 가문이 운영하는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다. 이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와인 생산자로서 하루 최대 50만 병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이탈리아 대표 수출 브랜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칸티는 단순히 규모만 큰 생산자에 머무르지 않는다. 저도주 스파클링, 과실 향을 강조한 모스카토 스타일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며 시장 흐름을 리드해 온 ‘트렌드 메이커’로도 유명하다. 전통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잃지 않는 칸티의 브랜드 철학은 젊고 세련된 스파클링 와인 라인업으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연말 파티를 위한 칸티 와인 라인업.
▶칸티 골드 에디션(Canti Gold edition): 화려한 황금빛 보틀이 파티의 무드를 단숨에 끌어올리는 칸티의 대표 스파클링. 상큼한 사과와 배, 화이트 플라워가 어우러진 클래식하고 깔끔한 스타일이다.
▶칸티 핑크 에디션(Canti Pink edition):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로제 스파클링. 딸기·라즈베리의 산뜻함과 유연한 산미가 특징으로, 디저트와의 조화도 뛰어나다.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Canti Moscato d’Asti): 피에몬테의 상징적인 달콤한 스파클링으로, 포도·복숭아·살구 향이 풍부하며 낮은 알코올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연말 모임에서 칸티 와인은 누구에게나 편하게 권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부담 없는 가격, 세련된 디자인, 누구나 좋아하는 맛 등 세 가지를 모두 갖춘 균형 잡힌 브랜드”라고 말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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