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연말을 맞아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해 희망을 선물을 전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나눔위원회가 지난 24일 경기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2025 성탄기념 선물나눔 위드산타' 행사를 개최하고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 성탄절을 맞아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노비즈 나눔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아이들에게 전하는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을 비롯해 이노비즈 나눔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병욱 부회장(팜스빌 대표), 배민성 부회장(지니테크 대표), 김정혁 부회장(사이버테크프랜드 대표), 안시은 이사(뉴에이스 대표), 김찬중 이사(엔씨엔스페이스 대표), 조중규 이사(지엘컴 대표), 김명란 대표(레드우드코퍼레이션) 등 이노비즈 나눔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정광천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노비즈 나눔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로 인해 신체적·정서적 상처를 입은 아동을 보호하고, 상담·치료·가정지원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