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성탄절 예배에 참석해 신도들 앞에서 시를 낭독했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25일)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 낮 예배에 참석해,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낭독하며 신도들을 격려했습니다.
해당 시 전문을 읽은 후엔 우리의 사랑도, 삶도, 인생도 다 흔들리면서, 눈물 젖으며 가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 한해 흔들리면서, 눈물 젖으면서 어려움을 겪은 것은 훌훌 털어버리자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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