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여론이 악화하니 통일교 특검을 수용하겠다 한 뒤, 시간을 끄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며, 특단의 대책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25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성탄 예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당이 헌법재판소나 민변의 특검 추천을 계속 고집하면 '이슈 돌리기 꼼수'라는 비판을 받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중립적 기관이 추천하는 것이 맞고, 만약 민주당이 이번 주 안에 그런 안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특검 의지가 없는 거로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혁신당과의 연대에 대해선, 특검은 반드시 관철해야 하는 사항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싸울 준비를 하겠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최근 여당과의 회동에서, 대법원이나 헌법재판소가 아닌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이 합의해 특검을 추천하는 방식을 새로 제안하는 등 다양한 방안도 함께 검토 중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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