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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극한 추위’ 지속⋯아침 최저 –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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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일요시사> DB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일요시사> DB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6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이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30mm ▲제주도 5~20mm ▲충남 서해안·전북 서해안, 남부 내륙·광주·전남 서부 5mm 안팎 ▲서해5도·강원 북부 동해안 5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0~30cm ▲제주도 산지 5~10cm(최대 15cm 이상) ▲전북 서해안, 남부 내륙·전남 서해안·제주도 중산간 2~7cm ▲충남 서해안·광주·전남 서부(서해안 제외) 1~5cm ▲강원 북부 동해안 1~3cm ▲서해5도·제주도 해안 1c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1.0~5.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보다 기온이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권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 수준이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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