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교황 "인간 거부는 하느님 거부"…첫 성탄전야 메시지

연합뉴스TV 이지윤
원문보기


교황 레오 14세가 즉위 후 처음 집전한 성탄절 전야 미사에서 인간 존엄성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레오 14세는 현지 시간 24일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인간을 거부하는 것은 하느님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소외된 이들을 외면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을 줄 때 하느님이 함께할 자리가 있다며 "마구간조차도 성전보다 신성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자본주의 확산으로 인간이 상품처럼 취급되는 현상을 지적하며 인간 존엄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교황 #성탄절 #인간존엄성 #미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영대 윤종신 정용화
    김영대 윤종신 정용화
  2. 2손흥민 리더십 재평가
    손흥민 리더십 재평가
  3. 3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4. 4푸틴 트럼프 성탄 축전
    푸틴 트럼프 성탄 축전
  5. 5김병기 논란
    김병기 논란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