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글의 오리지널 캐릭터 '코코비' 캐릭터 이미지./사진제공=키글 |
키즈 콘텐츠 개발사 키글은 자사의 누적 매출이 지난달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키글은 '코코비' 등 오리지널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애플리션과 뉴미디어 영상을 제작해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용수 키글 대표는 "2019년 중순 첫 투자를 유치하며 외주업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자체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전환했다"며 "현재 전체 매출의 약 90%가 코코비 IP 콘텐츠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해외 매출 비중이 95%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새로운 오리지널 IP를 선보이며 한층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글은 2019년 프리A(PRE-A)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지난해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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