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4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인사에서 이사관(2급)으로 승진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국면에서도 경제지표 상승과 주력 상품 수출 다변화를 이끌었다.
김 국장은 행정국장, 충주부시장, 자치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종기 행정운영과장과 박선희 외국인정책추진단장, 유희남 균형발전과장, 이택수 환경정책과장, 이헌창 토지정보과장, 전도성 방사광가속기추진단장은 부이사관(3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이중 박선희 단장과 유희남 과장은 김영환 충북지사의 역점사업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4급 승진자는 ▷산업입지과 곽봉근 ▷감사관실 김성식 ▷세정담당관실 김윤미 ▷복지정책과 백준화 ▷농업정책과 안용옥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이세희 ▷도로과 이순회 ▷행정운영과 전희정 ▷대변인실 정완수 ▷균형발전과 윤정기 ▷자연재난과 지영훈 ▷농업기술원 윤향식 등 12명이다.
도 관계자는 "조직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성과와 능력을 바탕으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道, 5급 이상 29명 인사 단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