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
가수 이영지(23)가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좋아요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영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지금 올리려고 한 건 아닌데 일단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함께 스튜디오 촬영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흰 배경 속에서 블랙 톤의 슬림한 톱과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이영지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꾸밈없는 스타일링임에도 이영지 특유의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가 느껴진다.
특히 이전과는 달리 갸름해지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여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여신이다”, “아름다워서 비명지름”이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25일 현재 좋아요만 58.8만개에 이른다.
앞서 이영지는 “20대의 시작을 알리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 13kg 감량 소식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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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