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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꺼지지 않는 한국 조선의 심장

연합포토 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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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가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 '황금함대' 구축 구상을 발표하며 신예 호위함들이 한화와 협력해 건조될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에도 국내 조선업은 미국 진출을 발판 삼아 역동적인 '붉은 말'처럼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오션은 올해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총 51척(약 98억3천만 달러)을 수주해 전년 실적을 돌파했다. 사진은 17일 오후 야간작업이 한창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야드. 2025.12.25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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