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폴리마켓이 일부 사용자 계정 해킹 사고를 인정하고, 서드파티 로그인 도구 취약점이 문제였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리마켓은 온라인 플랫폼 디스코드를 통해 "소수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친 보안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했다"며 "이번 문제는 서드파티 인증 제공자 취약점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추가적인 위험은 없으며 피해 사용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레딧과 X(트위터) 등 SNS들에서는 일부 사용자가 계정 해킹 피해를 직접 보고했다. 한 레딧 사용자는 "오늘 아침 폴리마켓에 세 번 로그인 시도가 있었고, 내 장치는 손상되지 않았지만 모든 거래가 종료됐고 잔액이 0.01달러로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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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폴리마켓(Polymarket)]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폴리마켓이 일부 사용자 계정 해킹 사고를 인정하고, 서드파티 로그인 도구 취약점이 문제였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리마켓은 온라인 플랫폼 디스코드를 통해 "소수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친 보안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했다"며 "이번 문제는 서드파티 인증 제공자 취약점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추가적인 위험은 없으며 피해 사용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레딧과 X(트위터) 등 SNS들에서는 일부 사용자가 계정 해킹 피해를 직접 보고했다. 한 레딧 사용자는 "오늘 아침 폴리마켓에 세 번 로그인 시도가 있었고, 내 장치는 손상되지 않았지만 모든 거래가 종료됐고 잔액이 0.01달러로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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