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운하에서 싱크홀, 땅꺼짐이 발생해 선박들이 고립됐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잉글랜드 중서부 슈롭셔주 운하에서 길이 50m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물이 빠져나가면서 인근 지역이 침수됐고 운하를 지나던 선박들도 가라앉거나 멈춰섰습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선박에 타고 있던 10여 명의 탑승객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사태 등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대원 50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사고 현장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싱크홀 #땅꺼짐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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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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