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의 실내 흡연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그가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재했다.
김대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대호가 예능 프로그램 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그는 사막 속 스태프와 자신을 비췄다가 자연 속에서 고기를 굽는 모습. 그리고 일본 도심 속 자신에 포커스를 맞췄다가 다시 자연 속 코끼리와 하나된 이미지를 교차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대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시가 리필하러 가고 싶다. 미국이랑 화해하면 안 되겠니"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대호 SNS |
사진=김대호 SNS |
김대호 아나운서의 실내 흡연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그가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재했다.
김대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대호가 예능 프로그램 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그는 사막 속 스태프와 자신을 비췄다가 자연 속에서 고기를 굽는 모습. 그리고 일본 도심 속 자신에 포커스를 맞췄다가 다시 자연 속 코끼리와 하나된 이미지를 교차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대호 SNS |
앞서 김대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시가 리필하러 가고 싶다. 미국이랑 화해하면 안 되겠니"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실내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모습. 그의 오른손에는 담배의 종류인 시가가 들려 있었고, 앞에는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일부는 "집에서 흡연을?", "고양이 키우지 않나요"라며 우려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문제될 것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벌였다.
한편 김대호는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프로그램을 통해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22년 8월 MBC 아나운서국 자체 유튜브 채널인 '뉴스안하니'를 통해 서울 교외 전원라이프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2023년 MBC 자체 유튜브 채널인 '14F'에서 방영된 '사춘기' 콘텐츠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그 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시작으로 자사의 여러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유튜브 콘텐츠의 고정 자리를 꿰찼다. 2023년에는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맞았고 지난 2월, 14년간 일했던 MBC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사진=김대호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