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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선명한 핏자국”…‘피범벅’ 3살 딸 얼굴 본 윤진이의 첫 마디

매일경제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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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핏자국이 선명한 딸의 침대에 당황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배우 윤진이가 핏자국이 선명한 딸의 침대에 당황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배우 윤진이가 핏자국이 선명한 딸의 침대에 당황했다.

윤진이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 “현실고증200% 윤진이네 리얼 生 육아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윤진이는 피가 흥건한 딸의 침대를 보고 다급하게 딸을 찾았다.

“이게 무슨 일이냐”며 딸에게 물었다. 그런데 피 범벅이 된 딸의 얼굴에 윤진이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곧 윤진이는 “코파서 그랬지, 너”라고 했고 딸은 “팠어”라고 답했다.

피 묻은 이불. [사진출처 = 영상 캡처]

피 묻은 이불. [사진출처 = 영상 캡처]


안정을 찾은 윤진이는 “코 세게 파신 분~”이라며 딸에게 장난을 건넸고, 딸은 손을 번쩍 들며 “저요”라고 장난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 윤진이는 딸을 화장실로 데리고 가 피를 닦아 줬다.

네티즌들은 “이게 현실육아” “아이 키우는 집은 다 겪는 상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그해 연말 시상식에서는 2관왕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2년 비연예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이듬해 딸 제이 양을 얻었고 지난 2월 둘째 제니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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