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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도박 논란' 슈, 사회봉사 80시간에서 자유로워졌나…6년 만에 새 인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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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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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슈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시작은 머릿속에서, 상상 속에서 시작된다"며 "상상은 현실을 통과하면 더 깊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슈가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요즘 해외로 나가는 시간이 잦다"며 "더 넓은 곳을 보고, 더 먼 곳을 향해 나아가며 내 눈으로 직접 보고, 피부로 느끼는 실제의 경험 속에서 나의 새로운 꿈이 조용히 탄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나에게 숙제가 있다는 사실이 좋고 감사했다"며 "새로운 도전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나는 오늘도 용기를 낸다"라며 자전적인 삶을 살고 있는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는 최근 1500평 규모의 농장에서 병풀(마데카솔 원료 채소) 농사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식품 사업가로 전향,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사진=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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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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