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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부자' 박찬호 "우리 아이들 많이 컸어"…초4 막내가 '160cm'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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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박찬호 SNS

사진=박찬호 SNS



전 야구선수 출신 박찬호가 우월한 가족을 소개했다.

박찬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everyone!"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찬호가 아내 그리고 세 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그는 "우리 아이들이 아주 많이 컸습니다"라며 가족들을 소개했다. 2014년생인 막내딸은 160cm에 달하는 우월한 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는 "2025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며 "아픔도 있었지만 성숙이 있었고, 작은 기쁨도 있었는데 감사함이 더 깊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안정이며, 사회가 밝은 건 나눔의 실천이 있고 함께함이 주는 긍정 에너지라는 것을 느끼고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달라지고 변화하고 발전하고 성장한 나를 발견함이 있을 때 보람의 기쁨이 함께 하는 것 같다"며 "즐겁고 뜻깊게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계획하고 다짐하는 여러분들의 목표와 소망이 기쁨과 보람의 멋진 탑으로 세워지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1973년생으로 올해 52세인 박찬호는 2005년, 2살 연하의 박리혜 씨와 결혼했다. 박리혜 씨는 일본 중앙토지 부동산 회사 사장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2006년생, 2008년생, 2014년생 딸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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