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직접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시험발사 현장에는 딸 김주애도 동행했다. 북한은 이날 화성포-19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4.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북한이 지난 24일 동해상에서 새로 개발하고 있는 신형 고공 장거리 반항공(대공)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한 미사일총국이 실시한 이번 미사일 시험 발사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관했다.
신문은 "이번 시험은 개발중에 있는 고공장거리반항공미사일체계의 전술기술적평가를 위한 첫 시험발사"라며 "발사된 반항공미사일들은 200㎞계선의 가상고공목표를 명중소멸했다"고 보도했다.
또 "해당 시험은 국가 반항공 방어수단들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미사일총국과 관하 반항공무기체계연구소들의 정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김 위원장은 시험발사의 성과를 축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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