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학폭 피해자 곽튜브 "트리 처음 만들어…가족과 보내는 것도 최초" 성탄절 뭉클 고백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곽튜브 SNS

사진=곽튜브 SNS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성탄절에 누리꾼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곽튜브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곽튜브가 예쁘게 꾸며진 트리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살면서 처음 트리도 만들고,, 올해는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라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생애 최초로 느꼈음을 알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앞서 곽튜브는 과거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고교 시절 내내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곽튜브는 지속적인 학교 폭력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아내는 곽튜브보다 5살 연하로,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튜브는 당초 내년 결혼을 계획했으나 아내의 혼전임신으로 식을 앞당겼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갑질 의혹
    김병기 갑질 의혹
  2. 2김종국 사랑꾼
    김종국 사랑꾼
  3. 3남보라 보이스피싱
    남보라 보이스피싱
  4. 4쿠팡 대책 장관회의
    쿠팡 대책 장관회의
  5. 5기성용 포항 재계약
    기성용 포항 재계약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