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그램(loyal_dogs_2021), 틱톡(firecrackercanines) |
최근 SNS에서 반려견에게 닭, 오리 등 육류를 뼈째로 먹이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개들은 주인의 신호에 맞춰 생고기와 뼈를 빠르게 먹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반려견이나 뼈의 크기와 관계없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영국수의사협회(BVA)는 생뼈가 질식, 치아 손상, 위·장 막힘이나 장천공을 일으킬 수 있으며생고기 역시 질병 위험을 동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익힌 뼈가 가장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모든 형태의 뼈 급여를 권장하지 않는다며 응급 수술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씹는 행동이 필요할 경우 덴탈껌이나 안전한 간식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식단 변경 전 수의사와의 상담을 권고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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