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다마스쿠스 드웨일라 마을에 있는 그리스정교회 성엘리아스 성당에 모인 시민들이 23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지켜보고 있다. 이 성당에선 6월 이슬람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로 20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성당은 트리의 별 모양 장식에 숨진 희생자들의 사진을 담아 '사랑'과 '평화'를 전하러 온 아기 예수의 탄생 의미를 되새겼다. 다마스쿠스=AP 연합뉴스
류효진 선임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