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24일 소프트웨어·정보기술 부문 사장단 인사를 실시하고, 진은숙(왼쪽사진) 현대차 ICT담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 회사의 첫 여성 사장이다. 진 사장은 NHN 총괄이사 출신으로, 2022년 현대차 ICT본부장으로 합류한 뒤 글로벌원 앱 통합,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주도했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현대오토에버는 류석문(오른쪽)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류 대표는 쏘카, 라이엇게임즈 등을 거쳐 지난해 현대오토에버에 합류한 후 소프트웨어플랫폼사업부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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