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탄절 전날 밤 홍대 등 인파 밀집 지역에서 합동 순찰에 나섰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24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를 방문해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점검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 등 다중운집지역 34곳의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기동순찰대를 집중 배치해 범죄와 인파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음주·약물운전 근절을 위해, 강남권 등 유흥시설 밀집지역 등에서 단속과 계도활동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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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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