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남진, 호남 재벌 2세 인정…"개인 운전사→요트까지 있었다"

뉴스1 박하나 기자
원문보기

'라디오스타' 24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남진이 아버지 덕분에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흥과 함께'로 꾸며져 남진, 설운도, 자두, 오마이걸 승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호남 지역 재력가의 아들로 알려진 남진은 "아버지께서 도정업을 하셨다"라고 인정하며 "호남에서 세금 제일 많이 내셨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남진의 아버지는 '목포일보' 발행인이자, 정치가로도 활동했다고.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남진은 "아버지께서 잘생기시고 키도 크시다"라며 시대에 비해 유산도 풍족하게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더불어 남진은 국민학교 재학 당시, 자가용 소유자는 전라도지사와 아버지가 유일했다며 자동차를 타고 학교에 가면 전교생의 관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남진은 개인 운전사부터 집사, 요리사, 가정교사, 개인 요트까지 있었던 부유한 유년 시절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기성용 포항 재계약
    기성용 포항 재계약
  2. 2쿠팡 대책 회의
    쿠팡 대책 회의
  3. 3장기용 키스는 괜히
    장기용 키스는 괜히
  4. 4남보라 13남매
    남보라 13남매
  5. 5은수미 손해배상 책임
    은수미 손해배상 책임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