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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생 10명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한 고교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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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정교하게 합성하는 일명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은 중학생이던 2022년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딥페이크 기술로 교사 2명과 학생 등 모두 10명의 얼굴을 나체 사진과 합성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김 군 휴대전화에서 100장 넘는 성착취물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SNS 등으로 성착취물을 공유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허위 영상물 반포 혐의도 추가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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