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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또 고부갈등? 아들에 SNS 차단 당했다 “화해할 생각없다”[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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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빅토리아 베컴은 아들 브루클린이 인스타그램에서 차단했지만 개의치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빅토리아 베컴은 23일(현지시간) 가족과의 저녁 식사 외출에 어떤 드레스를 입어야 할지 팔로워들에게 물어보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베컴은 고급 패션 브랜드 드레스 두 벌을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그는 “제 컬렉션 드레스 두 벌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오늘 저녁 식사 때 어떤 걸 입을 지 정말 고민되네요”라고 했다.

지난 22일 그는 자신의 뷰티 브랜드 홍보를 위한 비하인드 영상을 게시했는데 영상 속에서 그는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데킬라를 마셨다.

그는 “나를 위해 건배”라며 “이제 내 얘기는 그만하고 여러분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나로 사는 건 힘든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잖아요. 최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리즈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영상이에요. 모두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아들 브루클린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빅토리아 베컴과 나머지 가족들을 차단했다는 소문이 돈 지 며칠 만에 올라온 것이다.


지난 20일 그의 형 크루즈는 자신의 SNS을 통해 부모가 연휴 전에 브루클린을 언팔로우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그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 부모는 절대 아들을 언팔로우 하지 않는다.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합시다. 부모님도 나도 아침에 일어나보니 차단되어 있었다”고 했다.

브루클린은 엄마 베컴이 자신의 게시물 중 하나에 ‘좋아요’를 누른 후 가족을 차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팬들은 브루클린 SNS로 달려가 그가 가족과 화해하기를 간청했다. 이에 브루클린은 불쾌감을 느껴 빅토리아, 크루즈, 그리고 아버지 데이비드를 차단했다. 다른 형제 자매인 로미오와 하퍼 베컴도 차단했다.


한 소식통은 “데이비드와 빅토리아가 이번 일로 당연히 큰 상처를 받았으며 특히 연휴가 다가오는 만큼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브루클린과 부모 사이에 불화가 있다는 소문은 지난 여름 브루클린과 그의 아내 니콜라 팰츠가 5월에 열린 데이비드의 50번째 생일파티에 불참하면서 시작됐다.

소식통들은 브루클린이 연락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응답하지 않았으며 가족들에게도 연락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10월 현재 베컴의 장남과 펠츠는 여전히 가족과 화해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브루클린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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