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국거래소가 세미파이브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및 삼미금속의 스팩합병(IBKS제22호스팩(448760)) 상장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9일부터 개시한다.
글로벌 AI 맞춤형 반도체(ASIC) 전문 기업 세미파이브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으로 △엔지니어링 리소스 확보 △글로벌 선행 기술 및 IP 확보를 통한 기술 리더십 강화 △양산 프로젝트 비중 증가에 따른 운영자금 및 사업 확대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2만 4000원으로 확정했다.
삼미금속과 IBKS제22호스팩 간 합병비율은 1대 0.5474952이며 합병가액은 3653원이다. 삼미금속은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원전 등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와 조선 사업 실적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이외에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같은날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인벤테라, 코스모로보틱스 2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사진=한국거래소) |
글로벌 AI 맞춤형 반도체(ASIC) 전문 기업 세미파이브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으로 △엔지니어링 리소스 확보 △글로벌 선행 기술 및 IP 확보를 통한 기술 리더십 강화 △양산 프로젝트 비중 증가에 따른 운영자금 및 사업 확대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2만 4000원으로 확정했다.
삼미금속과 IBKS제22호스팩 간 합병비율은 1대 0.5474952이며 합병가액은 3653원이다. 삼미금속은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원전 등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와 조선 사업 실적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이외에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같은날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인벤테라, 코스모로보틱스 2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