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지원컨설팅 및 기업교육 전문기업 이음길HR(대표이사 김기완)이 에듀테크 기반 HRD 기업 커넥트밸류(대표이사 양용훈)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HR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HR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이음길HR이 보유한 전직지원ㆍ커리어 솔루션 역량에 커넥트밸류의 기술력과 교육 콘텐츠 경쟁력을 결합해 AIㆍ데이터 기반 HR 서비스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이번 합병은 이음길HR이 취업 컨설팅 전문기업 제이비컴과의 합병에 이은 두 번째 전략적 기업 결합이다.
이음길HR은 제이비컴과의 1차 합병을 통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 기반 전직지원 및 고용 서비스 수행 역량을 강화했으며, 이번 커넥트밸류와의 합병을 통해 에듀테크ㆍAI 기반 HRD 기술력까지 결합한 HRD-전직지원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했다.
커넥트밸류는 AIㆍ빅데이터 기반 LMSㆍHRD 플랫폼과 블렌디드 러닝 솔루션, 게이미피케이션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HRD 전문 기업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이음길HR은 신입부터 시니어까지 전 생애 커리어 구간을 아우르는 HRD-전직지원 통합 모델을 완성하고, 온보딩ㆍ리더십 교육부터 커리어 설계ㆍ일자리 매칭ㆍAI 기반 전직컨설팅까지 원스톱 HR 파트너십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음길HR 김기완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은 데이터ㆍAI 기반 HR 혁신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개인의 커리어 성장 여정을 연결하는 HR Total Solution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 등 주요 준비를 완료하고 중장기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통해 HR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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