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앞으로 폰 바꿀 때 '얼굴 사진' 찍어야 한다 [영상]

한국일보
원문보기
[휙] 휴대폰 개통 안면 인증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23일부터 휴대폰을 개통하려면 얼굴 사진을 찍어 인증을 받아야 한다. 과학기술통신부는 이날부터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 43사가 휴대폰 개통 시 가입자의 안면 인증을 반드시 거치게 하는 제도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신분증만으로 본인 인증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패스(PASS)' 앱으로 얼굴 사진을 찍고 신분증 명의자와 일치하는지 확인받아야 한다. 이 같은 절차는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폰(명의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휴대폰)을 근절하기 위해 도입됐다. 일각에서는 개인 얼굴 정보가 수집돼 또 다른 유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그러나 정부는 명의자 일치 여부만 열흘간 저장되고 인증에 사용된 생체 정보 자체는 시스템에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연관기사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 때 안면인증… 얼굴 정보 유출 우려는?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2314400004106)


23일부터 휴대폰을 개통하려면 얼굴 사진을 찍어 인증을 받아야 한다.

23일부터 휴대폰을 개통하려면 얼굴 사진을 찍어 인증을 받아야 한다.


서현정 기자 hyunjung@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윤석열 기소 명태균
    윤석열 기소 명태균
  2. 2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3. 3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4. 4한화 오웬 화이트
    한화 오웬 화이트
  5. 5이이경 용형4 하차
    이이경 용형4 하차

함께 보면 좋은 영상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