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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인파 사고 없도록"...현장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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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성탄절 인파 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서울 명동 관광특구를 찾아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명동 관광특구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표 명소로, 성탄절을 맞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김 본부장은 현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질서유지 안내를 강화하고, 현장 점검을 지속해 응급 상황이 생기더라도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신속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행안부는 지난 1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17일을 '연말연시 인파 안전관리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14개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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