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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공항 의전 의혹' 김병기 해명 들어봤더니…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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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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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후 김병기 원내대표의 백브리핑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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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NS에 올려주시긴 했는데 전직 보좌진이 대한항공 측에 의전 요청했다는 것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그 SNS에 올렸는데, 그때 그 가족에 관한 얘기긴 하지만. 며느리가 아마 저 베트남으로 들어갈 때 사설 패스트트랙이 그때 당시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패스트트랙을 신청해서, 그때 이제 손주가, 손주를 낳아가지고. 손주가 한 5~6개월 정도 됐었어요. 그래가지고. 패스트트랙을 갖다가 신청해서 들어갔는데, 실질적으로 그쪽에 들어가서는 아마 저 좀 혼선이 있어가지고. 패스트트랙이나 이런 걸 갖다가 실질적으로 하진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같은 정도의 속도로 입국을 한 것 같아요.]

Q. 상의 없이 그런 상황을 보좌진과 얘기한 걸까요?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아니요. 뭐 저 얘기가 있었는데. 그때 그런 게 있다가. 그때만 해도 보좌진들이 선의에 의해서 요청할까요, 그랬는데. 중간에 이제 패스트트랙이 있는 걸 갖다가 알고서 그거 하지 말아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제 보좌진들은 선의에 의해서 했었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했었다고 하더라도 그런 건 없었지만. 당시에 그런 거 했다는 자체, 그런 걸 갔다가 뭐 탓하고 싶진 않습니다.]


Q. 칼호텔 숙박권 이용 관련해서도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요.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네네. 그거는 뭐 당연히 어떤 숙박권을 갔다가 그렇게 이용했던 거는 적절하지 못했던 것 같고요. 즉시 반환 조치하겠습니다. 아직 저 구좌를 받지 못해가지고그런데 바로 반환 조치할 것이고요. 다만 이제 이런 거는 있는 것 같아요. 뭐 핑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뉴스를 대할 때 70만 원 뭐 이렇게 식사를 했다는 거와 3만 8천 원, 확인해 보니까 3만 8천 원이다. 이걸 좀 더 확인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똑같이 이번에 보면은 숙박료가 뭐 1박에 80만 원이 넘는다, 이렇게 하지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여러 번에 걸쳐서 확인해 본 바로는. 뭐, 혹시 의심을 받을까 해서 저만이 아니라 다른 의원님도 같이 확인을 했는데요. 한 30만 원 정도 좀 넘는, 그러니까 한 34만 원 정도? 뭐 이런 정도의 금액이었습니다. 물론 그것이 그렇다고 해가지고 정당하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맨 처음에 보도될 때 좀 더 정확하게. 그리고 한겨레 신문인가요. 거기에는 저한테 사전 질문을 줬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 성실히 대답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만약에 조금 부족했다면 좀 더 추가 질문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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