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60kg→49kg 체중 감량 했다더니…꾸준한 러닝 일상 '눈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체중 감량의 비결이라고 밝힌 건강한 생활 루틴을 공개했다.

23일, 홍현희는 개인 SNS에 "내간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생 밤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또한 "비 오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러닝 중인 사진도 올려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생활 루틴을 변화시켰다고 밝힌 홍현희가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최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관리 경험을 상세히 밝히기도 했다. 그는 "60kg에서 49kg까지 약 10kg 정도 감량했다"며 "몸무게 앞자리가 4자인 것을 근 20년 만에 처음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체중 감량 비결에 대해 홍현희는 "특별한 목표를 두고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었다.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했을 뿐인데,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더라"며 "혈당을 관리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니 살이 자연스럽게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 관리와 러닝을 꾸준히 실천한 점을 강조하며, 건강 중심의 체중 감량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공개로 홍현희는 단순한 체중 감량뿐 아니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일상 습관의 중요성을 팬들에게 알리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사진 = 홍현희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