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상] 정청래 “통일교 유착이 확인되면 국민의힘 해산”

파이낸셜뉴스 박범준
원문보기
정청래 “통일교 특검을 바로 추진하겠다”



정청래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교 특검을 바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2년 3월 대선 닷새 앞두고 (통일교가) 국민의힘 관계자들을 만나 돈을 주고 교단 민원 청탁을 한 점이 확인됐다"며 "국민의힘 시도당 위원장 17명 중 14명이 쪼개기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김건희 특검으로 드러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정교 유착은 우리 헌법에서 금지돼있다"며 "형법은 민주적 기본 질서를 위협할 때 위헌 정당 심판 대상 된다고 했고, (정교 유착은) 정면 위배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통일교와 국민의힘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국민의힘은 위헌 정당으로 해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전 보좌진 논란
    김병기 전 보좌진 논란
  2. 2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3. 3통일교 특검 입장 변화
    통일교 특검 입장 변화
  4. 4기성용 포항 재계약
    기성용 포항 재계약
  5. 5한화 필리조선소 핵잠수함
    한화 필리조선소 핵잠수함

함께 보면 좋은 영상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