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홍수'·'흑백요리사2' 글로벌 1위 쌍끌이
연말을 맞아 OTT 업체들의 대작 공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와 요리 경연 예능 '흑백요리사2'가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김다미, 박해수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19일 공개 후 2,790만 시청수를 넘기며 비영어권 영화 부문 정상에 올랐습니다.
비영어권 TV에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단숨에 55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아바타3' 무서운 기세…1주일 만에 200만
영화 '아바타:불과 재'가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어제(23일) 하루 14만여관객을 더하며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204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내일(25일)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수가 기대되는 이번 주말 성적이 아바타 시리즈의 3연속 '1천만 영화' 등극 가능성을 엿보는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 국내 개봉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주토피아2' 역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 누적 관객 6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 RM 깜짝 역주행…미국 빌보드 2위 재진입
새해 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의 솔로 2집 수록곡 '넛츠'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로 깜짝 재진입했습니다.
지난주 빌보드 차트에서는 2018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3집의 수록곡 '앙팡맨'이 같은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예고했습니다.
▶ '기획사 미등록 혐의' 이하늬 검찰 송치
배우 이하늬가 소속사 미등록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하늬와 남편 장 모 씨 등에 대해 어제(23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하늬와 장 모 씨는 2015년 이후 사명을 변경해 가며 소속사를 운영했지만 등록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고 이후 이하늬 측은 "등록 의무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지난 10월 등록을 완료했다며 향후 진행 중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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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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