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김수빈. 사진|스타투데이DB, 김수빈 SNS |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이 부모가 된다.
윤박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박 씨가 2026년 1월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박 씨 가정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윤박은 지난 2023년 모델 김수빈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 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했다.
김수빈은 1993년생으로, 1987년생인 윤박보다 6살 연하다. 현재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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