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인터폴 적색수배'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결국...

YTN
원문보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보도에 따르면, 필로폰 매수와 투약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이었던 황하나 씨는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캄보디아에서 출발한 항공편을 통해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 테초국제공항에서 황하나 씨가 국적기에 오르기 직전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현재 황하나 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마약 관련 혐의를 포함해 사건 전반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황하나 씨는 과거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의 약혼녀로 알려진 인물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처벌을 받은 뒤 해외에 머물러 왔습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수사 외압 의혹
    쿠팡 수사 외압 의혹
  2. 2전재수 시계 의혹
    전재수 시계 의혹
  3. 3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4. 4한화 오웬 화이트 영입
    한화 오웬 화이트 영입
  5. 5SBS 연예대상 후보
    SBS 연예대상 후보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