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 박나래 논란에…경찰, '전현무 차량 링거'도 수사
개그우먼 박나래의 '주사이모' 논란 속에 경찰이 방송인 전현무 씨의 이른바 '차량 링거' 사안도 들여다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3일) 해당 사안을 확인해 달라는 내용의 국민신문고 진정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발 형식의 해당 진정은 전씨에게 차량 안에서 정맥수액을 진료한 불상의 처치자와 관련자들을 수사해 달라는 취지로 작성됐습니다.
최근 전씨가 9년 전 차 안에서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긴 방송 화면이 퍼지며 논란이 되자, 전씨 측은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거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 한국 축구, FIFA 랭킹 22위로 2025년 마무리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 22위로 2025년을 마무리했습니다.
FIFA가 발표한 12월 남자 축구 랭킹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변동 없이 22위에 자리했습니다.
특히 12월에는 A매치가 거의 열리지 않으면서 국가별 랭킹 변동도 소폭으로 이뤄졌습니다.
스페인이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홍명보호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는 멕시코는 15위, 남아공은 61위에 자리했습니다.
▶ 이정후·임진희·이명주 등 스포츠스타들, 연말연시 나눔 실천
연말연시를 맞아 스포츠 스타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푸르매재단은 어제(23일)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에 써달라며 2천 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첫 승을 올린 '프로골퍼' 임진희도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앞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 이명주는 인하대병원 소아 환자 치료비로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 정명훈, KBS교향악단 음악감독 맡는다
KBS교향악단은 제10대 음악감독으로 지휘자 정명훈을 선임했습니다.
정명훈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KBS교향악단의 예술 운영을 총괄하고, 중장기 예술 전략을 수립합니다.
KBS교향악단은 "악단의 70년 역사와 다가오는 한국 교향악단 100년 역사를 이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적 거장 지휘자인 정명훈은 2027년부터는 아시아인 최초로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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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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