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가 새해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6'에 참가한다.(사진=로킷헬스케어) |
장기 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새해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북미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투자자 소통을 본격화한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행사 기간 샌프란시스코에서 함께 열리는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6'에서 기업 발표를 맡는다. 바이오텍 쇼케이스는 민간 바이오기업과 투자자·제약사를 연결하는 콘퍼런스다. 내년 행사에는 1200명 이상의 투자자가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회사 핵심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세계 투자자와 제약사 임원진에게 직접 소개한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행사 기간 글로벌 유통·병원 채널 확대, 전략적 파트너십·공동개발 논의, 해외 투자자 대상 기업소개(IR) 등을 병행한다. 기술 검증부터 사업 확장, 자본 시장을 잇는 회사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한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연초 샌프란시스코는 글로벌 헬스케어 자본과 혁신이 가장 활발하게 교차한다”면서 “이번 주간에서 로킷헬스케어의 글로벌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가시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