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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홍수나더니"…'대홍수', 넷플릭스 첫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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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가 공개 첫 주 통합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 최신 집계(15~21일 자)에 따르면, '대홍수'는 '글로벌 톱 10' 영화(영어·비영어) 부문 정상을 밟았다.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해당 영화는 공개 3일 만에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2,790만 시간을 돌파했다.

역대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수치다. '황야' 등이 1,000만 시간대였던 것을 고려하면 2배 넘게 차이가 난다.

'대홍수'는 또 총 93개 국가/지역 톱 10에 들었다. 브라질, 멕시코, 페루, 스페인, 포르투갈, 싱가포르 등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단, 작품에 대한 호불호는 여전히 갈린다. 재난물에서 SF로 변모하는 과정이 생뚱맞다는 반응과 신선하다는 평가가 엇갈린다.


<사진출처=넷플릭스>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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