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노동부, 조선업 인력수급 상황 점검·지원…관계부처 TF 구성

연합뉴스 김은경
원문보기
노동부·국조실·산업부 중심 '조선업 인력수급 TF' 운영
가동 중인 HD현대중공업 크레인[연합뉴스 자료사진] yongtae@yna.co.kr

가동 중인 HD현대중공업 크레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yong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고용노동부는 국무조정실·산업통상부와 함께 조선업 인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조선업 인력수급 TF'를 구성하고 24일 오후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주요 조선사인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이 참석해 조선업의 인력수급 상황 및 애로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조선업 원하청 간 '조선업 상생협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2025년까지 고용허가제(E-9) 제조업 쿼터와 별개로 한시적인 조선업 쿼터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쿼터 활용이 예상보다 저조하고, 조선업체들이 오히려 제조업 쿼터를 더 많이 활용하고 있어 조선업 별도 쿼터의 실익이 낮은 상황이다.

올해 조선업에 별도 배정된 쿼터는 2천500명인데, 11월까지 E-9 발급 인원은 820명(32.8%)에 불과하다.

이에 노동부는 조선업 별도 쿼터를 제조업으로 통합해 제조업 쿼터를 통해 외국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향후 조선업계의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관계부처 간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정부와 조선업계는 앞으로 TF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조선업 인력수급 및 외국인력 활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주요 조선사에 대해 내국인 고용 확대 및 숙련인력 확보 노력을 요청하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bookmani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2. 2폰세 WBC 멕시코
    폰세 WBC 멕시코
  3. 3박나래 19금 논란
    박나래 19금 논란
  4. 4박나래 김숙 좋아요
    박나래 김숙 좋아요
  5. 5서해 피격 항소 논란
    서해 피격 항소 논란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