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여전한 중국…이번엔 '흑백요리사2' 도둑시청 外

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 여전한 중국…이번엔 '흑백요리사2' 도둑시청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가 중국에서도 불법 시청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어제(23일) SNS에 "중국 최대 리뷰 플랫폼 더우반에 이미 '흑백요리사2' 리뷰 페이지가 개설됐다"라며 중국에서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고 있는데도 리뷰가 올라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시즌1 방영 당시에도 1만 건에 가까운 리뷰와 2만 건 넘는 별점 평가가 등록돼 불법 시청 논란이 일었습니다.

서 교수는 "불법 시청이 일상화된 상황을 더는 방치해선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데이식스 첫 1억뷰 뮤직비디오 탄생 '예뻤어'

대세 K팝 밴드 데이식스가 역주행 히트곡 '예뻤어'의 뮤직비디오로 자체 첫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가 2017년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 '예뻤어' 뮤직비디오가 최근 1억 조회수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예뻤어'는 지나간 인연을 회상하며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고 노래하는 곡으로 발매 후 수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이정후·임진희·이명주 등 스포츠스타들, 연말연시 나눔 실천

연말연시를 맞아 스포츠 스타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푸르매재단은 어제(23일)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에 써달라며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첫 승을 올린 '프로골퍼' 임진희도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앞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 이명주는 인하대병원 소아 환자 치료비로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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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