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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랠리 없는 비트코인…1억3000만원대 머물러

뉴시스 송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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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기준 8만7000달러 선에서 횡보
[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비트코인이 연말 '산타랠리' 없이 1억3000만원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조용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산타랠리란 연말·연휴 시즌에 주식이나 자산 가격이 계절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24일 오전 8시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0% 오른 1억30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소폭 올랐지만, 지난 22일 1억3400만원까지 치솟으며 기대감을 모았던 흐름과 비교하면 다소 힘이 빠진 모습이다. 달러기준으로는 8만74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없는 상황이다. 이더리움은 1.40%, 솔라나는 0.76%, 리플은 0.25% 각각 상승했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73%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24점으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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