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서 화재…2명 심정지

중앙일보 정혜정
원문보기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5시 36분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세대에 살고 있던 70대 남녀 2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주민 3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37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0분여 만인 오전 7시 1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뉴진스 팀 분열
    뉴진스 팀 분열
  2. 2이재명 청와대 복귀
    이재명 청와대 복귀
  3. 3햄스터 학대 생중계
    햄스터 학대 생중계
  4. 4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골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골
  5. 5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중앙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