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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美파워볼 복권, 46회째 1등 안 나와 당첨금 2조 원대 外

연합뉴스TV 임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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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 美파워볼 복권, 46회째 1등 안 나와 당첨금 2조 원대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미국 복권 ‘파워볼’의 1등 당첨자가 이번에도 나오지 않으면서 다음 회차의 1등 당첨금이 17억 달러, 한화로는 2조 5천억 원으로 뛰게 됐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당첨시 약 2조 4000억 원이 걸려 있던 이 파워볼 복권.


최근 46회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 사례는 지난 9월 6일로 미주리주와 텍사스주에 사는 구매자들이 17억 8700만 달러, 한화로는 2조 6530억 원을 탔는데요.

1등에 당첨되려면 흰색 공에 해당하는 숫자 169개 중 5개와 빨간색 파워볼 숫자 126개 중 1개 등 6개 숫자가 모두 맞아야 합니다.


12월 22일 회차에 걸려 있었던 16억 달러는 파워볼 역사상 4번째, 미국 복권 역사상 5번째로 큰 1등 당첨금에 해당했습니다.

▶ 정자 기증으로 자녀만 100명↑…"재산 나눠줄 것"

다음 기삽니다.


전 세계에 100명 이상의 자녀를 둔 한 남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남성인지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러시아의 억만장자이자 메신저 텔레그램의 창업자, 파벨 두로프인데요.

공식적으론 세 명의 여성 사이에서 6명의 자녀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이외에도 정자 기증을 통해 수많은 생물학적 자녀를 둔 겁니다.

두로프는 지난해 7월 자신이 2010년경부터 정자 기증을 시작했고, 자신의 정자를 기증받아 현재는 최소 12개국에 100명이 넘는 자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생물학적 자녀들이 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자신의 DNA를 오픈 소스로 공개하겠다고도 했는데요.

포브스 추산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25조원 가량인데, 두로프는 지난해 6월 프랑스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물학적 자녀들에게 유산을 동등하게 상속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바닷가재 산 채로 삶으면 극심한 고통"…영국도 금지

마지막 기삽니다.

해외 곳곳에서 동물복지를 위한 행보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에선 바닷가재를 그대로 끓는 물에 삶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는데요.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미 스위스와 노르웨이, 뉴질랜드에선 산채로 갑각류를 삶는 걸 금지하고 있는데요.

가디언은, 노동당 정부가 갑각류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삶는 건 용납될 수 없는 도살법”이라며 대체할 수 있는 지침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당은 이외에도 강아지 번식을 위한 공장식 사육이나 산란계와 어미돼지를 케이지에 가둬 사육하는 걸 금지하는 내용도 함께 발표했는데, 일각에선 “권위주의적인 통제 광기”라는 비판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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