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尹 세 번째 구속심사 진행…'증거인멸 우려' 공방

연합뉴스TV 이채연
원문보기


윤 전 대통령의 추가 구속여부를 가를 법원 심문이 어제(23일) 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는 일반이적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심문 기일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특검 측은 '무인기 작전' 특수성에 비춰 진술 짜맞추기 등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단 점을 강조하며 추가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지 않고, 남은 재판이 많은 점을 고려하면 변호인 조력 받을 권리가 필요하단 주장을 내세웠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은 다음 달 18일 종료되는데,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구속 기간은 최대 6개월 연장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채연(touch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LG 가스공사 3연승
    LG 가스공사 3연승
  2. 2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3. 3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4. 4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