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 특별전의 누적 관람객 수가 지난 22일 기준 20만1289명을 기록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1관에서 지난 9월 23일 개막한 이 전시는 바스키아의 회화와 드로잉 70여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바스키아의 창작 노트 160여점 등 총 230여점의 작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세븐틴 멤버 디에잇, 배우 김혜수·하지원·소유진·전혜빈·박주미·기은세와 방송인 데니홍, 유현준 교수 등도 관람 인증 대열에 합류했다. 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금·토요일은 평소보다 2시간 연장한 밤 9시까지 운영한다.
글=최민지 기자, 사진=전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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