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금값이 연일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3일) 오전 11시 40분쯤 처음으로 온스당 4,490달러선까지 치솟았다가, 오후 3시 40분쯤 4,470달러대로 내려왔습니다.
은값도 70달러선에 다가서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를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해상 봉쇄를 강화하며 충돌 우려가 커지자, 안전 자산으로 자금이 쏠리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 들어 금은 70%, 은은 140%가량 폭등해, 2차 오일쇼크가 있었던 1979년 이후 연간 기준 최대 상승 폭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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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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