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운동 기구 위에 앉아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있는가하면 바닷가에서 일상을 즐기는 사진, 또 딸 해이의 사랑스러운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손담비는 출산한 지 약 8개월이 지난 가운데 운동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출산한 후 육아 속에서도 발레, 필라테스 등 운동을 꾸준히 병행한 끝에 67kg에서 47kg까지 무려 20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자신의 유튜브에서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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